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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위대한 부흥의 이어달리기를 잘해야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각지 기층당원간부 군중들 속에서 열렬한 반향을

2018년 12월 21일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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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개방 40돐 경축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중화민족의 기세가 웅장하고 규모가 큰 분투로정을 회고했고 미래에 파도를 헤가르며 앞으로 전진하는 정확한 항로를 가리켜주었는바 각지 기층당원간부와 군중들 속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들은 개혁개방으로 이룩한 성과를 갑절 소중히 여기고 개혁개방으로 축적한 경험을 견지하고 풍부히 하며 난관을 공략하고 어려움을 이겨내며 과감히 혁신하면서 청산에 뿌리를 내리는 근성과 결심으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이어달리기에서 좋은 성과를 올릴 것이라고 표시했다.

“인민으로 하여금 개혁개방 성과를 공유하도록”

“식량배급표, 직물배급표, 육류배급표, 물고기배급표, 식용유배급표, 두부배급표, 부식품구입통장, 공업품구매권 등 백성생활에서 일찍 없어서는 안되였던 배급표와 통장”들은 이미 력사박물관에 들어갔다…” 18일 오전, 산동 림이의 퇴직종업원 장인수는 TV앞에서 개혁개방 40돐 경축대회 생방송을 시청할 때 이 말을 듣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내가 금방 사업에 참가했을 때 거의 모든 생활필수품들은 다 배급표를 통해야만 구입할 수 있었다.” 장인수의 기억은 홀연히 20세기 70년대로 돌아갔으며 그 시절의 그는 자신이 40년후에 인터넷쇼핑 달인으로 ‘변신’하리라고는 꿈에서 생각지 못했다. 정량공급제에서 ‘여러 가게의 상품과 비교’하기까지, 그리고 또 ‘많은 가게의 상품과 비교’하기 까지, “굶주림에 시달리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이 부족하며 생활이 고달펐던” 등 수천년래 우리 나라 인민을 괴롭히던 문제들이 배급표나 통장과 함께 박물관에 들어갔다.

개혁의 선봉이자 ‘세계교잡벼의 대부’인 원륭평은 이 한단락 력사의 목격자이고 더구나 추동자이다. 농호별 생산량 도급책임제 개혁의 봄바람을 타고 그가 책임지고 연구에 성공한 3계 교잡벼는 신속히 전국으로 일반화되였다.

“짧디짧은 8년사이에 벼 평균 단위당 생산량이 55% 제고되여 중국인은 단꺼번에 배불리 먹을 수 있게 되였다.” 중국교잡벼가 걸어온 로정을 돌이켜보면서 원륭평은 개혁개방은 여러 사람들로 하여금 배불리 먹던데로부터 잘 먹는데로 나아가게 했으며 중국은 한차례 또 한차례 세계 벼 단위당 생산량의 기록을 경신하면서 학과발전, 나아가서는 사회생산력의 진보를 추동했다고 말했다.

40년간 중국인 자신의 손에 단단히 틀어쥔 것은 밥그릇을 제외하고 또 분투로 이뤄진 기회와 획득감이다. 귀주성 필절시 검서현 홍수진 신교촌에 살고 있는 오정량은 억만운명이 개변된 일반인중의 하나이다.

“어릴 적부터 가정이 가난했는데 개혁개방과 정부의 빈곤해탈부축 강도 제고가 없었다면 나는 지금까지도 외지에서 떠돌고 있었을 것이다. 총서기의 말씀을 듣고 마음이 특별히 따뜻했으며 미래에 대하여 더욱 신심이 있게 되였다.” 오정량의 고향은 오몽산 대규모 빈곤층 밀집지역에 자리잡고 있는데 당년에 17살 난 그는 광동에 가서 품팔이 일을 했었다. 지금은 이미 기술을 배우고 자금을 축적한 그가 고향마을에 신발 가공공장을 꾸려 고향사람들을 거느리고 함께 분투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