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조박): 국가주석 습근평은 17일 오후, 중남해 영대에서 업무보고차 북경에 온 오문특별행정구 행정장관 최세안을 회견하고 오문의 당면 형세와 특별행정구 정부사업 정황에 대한 그의 회보를 청취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년래, 최세안 행정장관은 오문특별행정구정부를 이끌고 참답게 직책을 리행하고 온건하게 시정했으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과 기본법을 관철집행하고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체제 기제를 보완했으며 월항오대만구의 건설과 ‘일대일로’공동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경제의 적당한 다원화 발전을 촉진했으며 민생복지를 증진시키고 재해퇴치감소체계건설을 강화하여 오문 사회각계의 광범한 호평을 얻었다. 중앙에서는 최세안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의 사업에 대해 충분하게 긍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