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정에 부합되는 인권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견지해 인간의 전면적 발전 촉진해야
2018년 12월 11일 14: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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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위철철):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 발표 70주년 좌담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이 축하편지를 보내 <세계인권선언>은 인류문명발전사의 중대한 의의를 갖고 있는 문헌이고 세계인권사업발전에 심각한 영향을 일으켰다고 강조했다. 중국인민은 여러 나라 인민들과 함께 평화, 발전, 공평, 정의, 민주, 자유의 인류공동가치를 굳게 지키고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수호하며 더욱 공정하고 합리하고 포용적인 전세계 인권관리의 형성을 추동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공동 건설하며 세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민의 행복한 생활은 가장 큰 인권이다. 중국공산당은 탄생된 그날부터 시작하여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고 인류를 위해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분투목표로 삼았다.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근 70년간, 특히는 개혁개방 이래, 중화민족은 일어서고 부유해지고 강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맞이했다. 중국의 발전성과를 한데 귀납한다면 바로 억만 중국인민 생활이 날로 개선된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시대는 발전하고 있고 인권은 진보하고 있다. 중국은 인권의 보편적 원칙을 당대의 실제와 서로 결부시키는 것을 견지하여 국정에 부합되는 인권발전의 길을 걸을 것이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인권리념을 봉행하며 생존권, 발전권을 첫번째 기본인권으로 삼고 전체 인민들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 환경권리를 협조증진시키고 노력하여 사회 공평정의를 수호하고 인간의 전면적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습근평은 우리 나라 인권연구일군들은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고 정도를 지키고 혁신해야 하며 인류문명의 다양성을 풍부히 하고 세계인권사업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중대한 공헌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