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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8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빈곤해탈부축판공실 주임 류영부는 8일, 개혁개방 40년래 우리 나라 농촌 7억여명의 가난인구가 빈곤에서 해탈되였고 빈곤 발생률은 1978년의 97.5%에서 2017년말에 이르러 3.1%로 하락하여 인류 빈곤감소 력사상 중국기적을 창조했다고 밝혔다.
그는 8일 소집한 중국 빈곤해탈부축 개혁 40주년 좌담회에서 상술한 태도를 밝혔다.
류영부는 개혁개방 초기, 대면적, 대범위의 농촌 빈곤인구를 대상으로 우리 나라는 농촌개혁을 통해 빈곤인구의 대폭 감소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중국 빈곤해탈부축 개발의 위대한 실천은 개혁개방이 빈곤해탈부축 성과를 이룬 근본적 동력임을 증명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나라는 정밀 빈곤해탈 기본책략을 제출했는데 이는 새 시대 빈곤해탈부축 난관공략전의 정확한 방침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40년래 우리 나라는 개발식 빈곤해탈부축을 견지해왔고 발전을 빈곤해탈부축의 근본적 경로로 간주해왔으며 각측의 력량을 동원해 빈곤해탈부축 개발사업에 참여하도록 했고 정부, 시장, 사회소통, 전문 빈곤해탈부축, 업계 빈곤해탈부축, 사회 빈곤해탈부축 련동의 빈곤해탈부축 대구도를 구축했다. 국제교류에 적극 참여하고 국제 빈곤해탈부축 경험을 참고하고 학습했으며 이 토대 우에서 부단히 개혁혁신을 진행하여 중국특색의 빈곤해탈부축 도로를 걸어왔다. 류영부는 개혁개방 40년래 형성된 빈곤해탈부축 경험을 계속 견지하고 빈곤탈출 난관공략 3년 행동을 실시하며 빈곤해탈부축 령역의 개혁을 심화하여 정밀 빈곤해탈부축 정확도, 유효성을 부단히 제고하고 빈곤탈출 난관공략전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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