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지난해 상주인구 20년래 처음 하락
2018년 11월 23일 14: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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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발 신화통신: 22일 북경시인대 상무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2017년 북경의 상주인구 규모는 2170.7만명으로 2016년에 비해 2.2만명 감소했는데 이는 1997년래 처음으로 하락된 것이라고 한다.
료해에 의하면 이 데터는 북경시인대 상무위원회 제9차 회의에서 청취하고 심의한 <북경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3개 5개년 계획 강요 실시상황 중기 평가보고>에서 온 것이다. 그중 북경시 성6구 상주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2016년부터 2017년 2년동안 성6구 상주인구 규모는 루계 74만명이 하락되여 년평균 3% 하락된 데터도 포함되여있다.
북경시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담서상은 ‘대도시병’ 관리는 아직 갈 길이 멀었고 도시 세부화 관리 수준은 지속적인 향상이 필요하다고 표시했다. 성6구 인구는 비록 하락되였지만 2020년이 2014년에 비해 15% 하락되는 목표를 실현하려면 ’13.5’ 후반기 임무는 여전히 막중하다(인민넷 조문판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