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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30일발 신화통신(기자 엽호명): 기자가 30일 응급관리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30일 15시까지 중경 공공뻐스 추락사고 수색구조작업이 돌파를 가져왔는데 구조인원들은 장강2교 상류에서 약 28메터 떨어진 수심 71메터인 곳에서 강에 추락한 공공뻐스에 탑승한 7명의 조난자 시신를 인양했고 이와 함께 2명의 조난자 시신을 발견했다고 한다.
응급관리부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현재 잠수작업을 통해 이미 강에 추락한 공공뻐스의 물밑정황을 기본적으로 파악했고 공공뻐스가 30도 각으로 앞으로 기울었고 차량 구조가 부분적으로 파괴됐음을 초보적으로 료해했다. 동시에 탐측을 통해 물밑에 란석, 란류 등 위험한 요소가 있고 가시범위가 1 내지 2 평방메터 밖에 안되며 잠수작업이 난도가 크고 위험성도 크다는 것도 발견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강에 추락한 공공뻐스는 물밑 71메터(압력은 표준 대기압의 8.배)에 있으며 일반적인 60메터 공기잠수극한을 벗어나 전문적인 헬리움산소가 배합된 기체를 사용해야 하며 조금만 조심하지 않으면 잠수원에게 생명위협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한다. 이외 잠수원이 담수에서 헬리움산소 잠수작업을 하려면 매번 최대 작업시간이 35분인데 5-6시간 증감압을 해야 하며 매번 작업한 후에는 24시간 휴식해야 한다.
응급관리부에서 인솔하는 범부문련합사업조는 잠수작업을 진행할 때 꼭 잠수원이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고 수심초과 잠수작업의 안전보장을 확실히 해야 하며 구조작업의 과학적이고 안전하며 질서있고 효과적인 진행을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재 구조현장은 이미 20여명의 깊은 물 잠수가 가능한 잠수원이 현장에서 교대준비를 하고 있고 현장 의료, 응급 등 잠수보장팀도 이미 안전보장 대비책을 잘 하고 있다고 한다.
입수한 데 따르면 중경 만주구 '10.28' 강추락사고는 이미 제장한 3개 구조절차방안에 따라 진행된다고 한다. 29일 오후 이미 물에 떨어진 차량위치를 정확히 확정했고 30일에는 관건적인 두번째 절차에 들어가는데 잠수원을 조직해 강밑 차량에 잠입해 갇힌 사람들을 수색구조하고 차량을 묶고 고정하여 세번째 절차인 인양작업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