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갓 만 2세가 된 준성체(亚成体) 암컷 참대곰 '초심'과 '목운'이 중국참대곰보호연구중심 도강언기지를 떠나 비행기를 타고 길림성 장춘시에 위치한 길림성동북범공원 참대곰관에 '정착'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초심'과 '목운'의 현재 신체상태는 량호하며 이번달 24일이면 관광객과 만날 수 있다고 한다(신화사 기자 림굉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