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비리 흰두루미가 파양호반의 오성농장경내에서 서식하고 있다(1월 11일 촬영). 우리 나라 최대 담수호인 파양호는 하나의 비취마냥 장강의 허리에 걸려있는데 새의 천당이라고 할 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조류보호구중의 하나이다(신화사 기자 만상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