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대련 성아해양세계는 처음으로 턱끈펭귄을 번식시켰는데 이는 동북 인공환경하에 처음으로 번식에 성공한 새끼턱끈펭귄이다.
소개한데 따르면 턱끈펭귄은 목 아래에 검은 줄무늬가 있어 이렇게 부른다고 한다. 이 턱끈펭귄은 2017년 대련 성아해양세계 남극 펭귄섬에서 왔는데 남극 펭귄섬은 남극환경을 모방해 만들어 "섬주민"들은 매일 물놀이를 하면서 즐겁게 보내고있다고 한다. 하루는 사육사가 그중 한쌍의 턱끈펭귄이 "련애"하는것을 발견했는데 사육사들의 노력하에 이 턱끈펭귄부부는 2017년 10월 하순 순리롭게 알 2개를 낳았다. 한달좌우의 부화를 거쳐 두마리의 새끼 턱끈펭귄이 태여났다.
턱끈펭귄 두마리는 태여난후 놀라운 식사량을 자랑하며 명실상부한 극지 "먹보"가 됐다. 만약 부모가 계속하여 양육하면 양육을 포기할 가능성이 높기에 부모의 "육아" 압력을 완화시키고 두 새끼가 더 건강하게 자라게 하기 위해 사육사팀은 새끼 한마리를 함께 살고있는 턱끈펭귄 "양부모"에게 맡겼다. "양부모"는 정성을 다해 새끼를 키웠으며 현재 턱끈펭귄 새끼 두마리는 모두 위험기를 벗어나 독립생활을 배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