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검찰 "국정롱단" 주역 최순실에게 징역 25년 구형 |
서울 12월 14일발 신화통신(기자 륙예, 경학붕): 한국 검찰은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국정롱단"의 주역 최순실이 권력람용 등 혐의가 있는 사건에 대해 재부판에 징역 2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검찰 및 "국정롱단" 사건을 조사한 특검은 이날 1심에서 재판부에 최순실에게 한화 1185억원(약 인민페 7.11억원)의 벌금과 범죄로 획득한 77.97억원(약 인민페 4680만원)을 추징할것을 요청했다.
검찰측은 최순실이 전임 대통령 박근혜와의 친한 관계를 리용해 소위 "배후세력"이 되여 정부조직과 민간기업의 질서를 파괴하고 국가정치에 간섭해 한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을 탄핵시킨 사건을 만든 장본인이라고 했다.
법원의 최종판결은 1심이 끝난후 2~3주내에 선포되며 가장 늦어 다음해 1월 중순을 초과하지 않을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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