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9일발 신화통신(기자 오몽달): 18일 저녁, 북경시 대흥구 서홍문진 신건2촌에서 중대한 화재사고가 발생해 19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당했다. 19일, 북경시는 현장회와 전시 영상전화회의를 소집하여 전시 각급 부문이 교훈을 섭취하고 안전 위험 대조사, 대처리, 대정돈 전문행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19일 오전, 북경시당위 서기 채기, 시당위 부서기, 대리시장 진길녕이 시지도자와 각구, 각 부문, 각 단위 책임자들을 이끌고 화재현장에 가서 현장에서 회의를 소집했다. 19일 오후, 북경시당위 시정부는 전시 안전위험 대조사, 대처리, 대정돈 전문행동배치 영상전화회의를 소집했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1.18"화재사고의 교훈은 아주 심각하다. 화재는 안전생산의 "회색 코뿔소"로서 전시는 모두 경각심을 높여 결심을 내리고 과감한 조치를 취해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절실히 수호하고 수도의 안전과 안정을 절실히 수호해야 한다. 안전발전리념을 단단하게 수립하고 "생명과 관련된 사안은 아주 중요하고 발전은 절대 사람의 생명을 희생하는것을 대가로 해서는 안된다"라는 리념을 하나의 넘을수 없는 선으로 삼아야 한다. 생명이 최고이고 안전이 제일이라는 사상을 발양하고 문제의식을 견지하며 사상사각지대, 관리사각지대를 찾아 결심을 내려 "삼합일", "다합일" 장소, 공업대원(工业大院), 분산, 란잡, 오염 기업, 불법건설 등에 대한 정돈력도를 강화하여 안전위험을 철저하게 제거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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