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 검찰측의 전임 대통령 박근혜정부에 대한 내막조사가 확대되면서 다른 한명의 전임 대통령 리명박 정부 시기의 의심스러운 사건들도 사람들의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리명박은 2012년 대통령대선 간섭, “문화계블랙리스트” 비밀리 작성 등 혐의를 받고있는데 검찰측은 그중 일부 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있다.
이에 리명박은 12일 공개성명을 발표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고 상술한 지적들은 모두 그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표시했다.
[“정치보복”을 당한것]
리명박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 대통령으로 지냈다. 최근에 한국 검찰측은 리명박정부시기 여러명의 고위급관원에 대한 조사강도를 높였다. 현재 그들은 불법적수단을 리용해 한국정계를 간섭한 혐의를 받고있는데 그중 2012년 대통령대선도 포함된다.
올해 9월 서울시 시장 박원순은 명예회손, 정계 불법간섭, 직권람용 등 죄명으로 리명박, 전 국정원 장관 원세훈과 기타 8명을 고발했고 검찰측의 조사를 요구했다.
그후 영화배우 문성근, 개그우먼 김미화를 포함한 5명의 연예인들은 기소장을 제출해 “문화계블랙리스트”를 작성한 혐의로 리명박, 원세훈, 박근혜 및 국정원 고위급관원 김기춘 등 8명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이외, 리명박이 직권람용으로 형을 도와 투자자금을 받아낸 행위에 대해 검찰측은 지난달 조사를 가동했다. 이번 사건이 10여년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BBK주가 조작안”과 련관이 있기에 한국 매체측은 지난 사건을 다시 조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이런 일련의 조사과정은 한국 국민들의 고도로 된 관심을 모았다. 외부 추측과 질책에 대해 리명박은 12일 성명을 통해 상술한 죄명은 정치적상대의 그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했다.
[민중들 “출국금지령” 내릴것을 요구]
리명박은 당일 바레인으로 떠나 현지정부의 요청에 의해 한국 경제발전을 주제로 연설을 하게 된다. 출발전 그는 매체에 련일간 폭로된 일련의 “내막”에 대해 회답했다.
그의 의하면 그는 새로운 정부에 다소 희망을 품고있었지만 새로운 정부는 사회적페를 소멸한다는 명목으로 정치보복을 하고있다는것이다. 그는 또 군부측과 정보기구의 조사는 국방에 불리한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경고했다.
그가 떠나기 하루전 리명박 집정기시 국방부 장관 김관진은 인터넷 “댓글알바”를 조직한 혐의로 체포되였다.
조사에 의하면 2012년 1월 1일부터 12월 19일사이 국정원 심리전술팀은 인터넷 “댓글알바”를 조직해 2012년 대통령대선과 국회 의원선거에 대한 여론을 퍼뜨려 문재인 등 야당 후보자들을 먹칠했고 집정당인 새누리당과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자들을 칭송했는데 그 결과 박근혜가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한다.
김관진이 체포된후 많은 민중들은 리명박도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이번 사건에 참여했다면서 그의 출국을 금지하고 조사를 진행할것을 요구했다. 12일 오후까지 7만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정부가 리명박에 대한 “출국금지량”을 내려줄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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