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반대를 주장하는 민중들과 밤샘 충돌을 빚고난 7일 아침 미국과 한국 군변측이 끝내 “사드”미사일방어시스템의 나머지 4대 미사일발사대와 관련 물자를 한국 경상북도 성주군에 위치한 미군 “사드” 기지로 운반해 들였다.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은 이로써 “사드” 시스템 한국내 “잠정” 배치를 전부 마무리했다.
최종 배치 여부는 배치용지의 일반 환경평가 결과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앞서 한국의 한 관원은 환경평가 계획이 한미동맹의 기존 결정을 뒤엎으려는 의도가 아니라 국내 배치절차의 정당성을 높이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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