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8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 대변인 화영춘은 18일 조어도와 남해문제에서 책임적인 자세로 잘못된 언론을 중지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에 유리한 일을 많이 할 것을 미국과 일본에 강력하게 촉구했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최근 미국과 일본 국방장관이 "2+2"회담후 발표한 미일 안보협상위원회 공동성명에서 "미일 안보조약"제5조항이 조어도에 적용된다고 재천명하고 남해정세를 "엄중히 주목"한다고 표했는데 중국측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과 일본의 상기 언론을 중국측은 엄중히 주목하고있다. 조어도와 남해 문제에서 중국정부의 립장은 일관하고 명확하며 자국의 령토주권을 수호하려는 중국정부와 인민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한바 이른바 "미일 안보조약"은 랭전시기의 산물로서 일본의 불법적인 주장에 배서역할을 하지 말아야 하며 중국의 령토주권과 관련 권익에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남해정세는 안정적이고 좋아지고있으며 중국과 아세안 나라들의 관련 대화와 협상도 끊임없이 적극적인 진전을 거두고있다. 남해문제 당사국이 아닌 미국과 일본은 언행을 자제하고 협상과 담판을 통해 관련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역내 나라들의 노력을 존중해야지 그와 반대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
화영춘은 미국과 일본이 관련 문제에서 책임적인 태도를 취하고 잘못된 언론을 중지하며 역내 평화와 안정에 유리한 일을 많이 할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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