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조한 량측이 대화재개를 위한 조건 창조 희망
2017년 07월 18일 13: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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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손진서):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조한 량측이 적극적인 방향을 향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대치국면을 타파하고 대화협상의 재개를 위해 조건을 창조할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기자: 보도에 따르면 한국정부는 17일 조선측에 군사회담과 적십자회의를 진행하자고 제안했는데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륙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관련 정황을 주목하고있다. 중국측은 계속하여 반도의 북남 량측은 대화를 통해 상호관계를 개선하고 화해협력을 추동하는것은 량측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며 반도의 긴장한 형세를 완화시키고 본지역의 평화와 안정과 안전을 촉진하는데 유리하다고 인정한다.
"우리는 조한 량측이 적극적인 방향을 향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대치상황을 타파하고 대화협상 재개를 위해 조건을 창조할것을 희망한다. 또한 우리는 국제사회의 관련측이 상대방을 리해하고 지지하며 반도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기 위해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할것을 희망한다"고 륙강은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