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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조선반도 핵문제의 "중국책임론" 부각 중단할것을 요구

2017년 07월 12일 14:4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7월 11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최근 일부 사람들은 조선반도 핵문제에서 이른바 "중국책임론"을 과장해 강조하고 있다면서 이는 조선반도문제에 대한 전면적이고 정확한 리해가 부족하거나 다른 속셈이 있어 책임을 전가하려는것이라고 말했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최근, 미국과 일본 등 나라는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은 자체의 영향력을 충분히 리용하여 더욱 큰 책임을 담당하고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하며 더욱 많은 조치를 취해 조선에 대한 압력을 가할것을 촉구했는데 이에 중국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조선반도 핵문제의 핵심은 조-미간 모순이며 그 본질은 안보문제이다. 조선반도 핵문제의 갈등의 초점은 중국이 아니고 현재 정세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장본인은 중국이 아니며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도 중국측에 있지 않다. 최근 일부 사람들은 조선반도 핵문제에서 이른바 "중국책임론"을 과장해 강조하고있는데 이는 조선반도문제에 대한 전면적이고 정확한 리해가 부족하거나 다른 속셈이 있어 책임을 전가하려는것이다.

경상은 장기간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은 아낌없는 노력을 해왔으며 시종 중요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조선반도의 핵문제 해결을 추동하는 방면에서 중국의 공헌은 모두가 누구나 다 알고있으며 중국의 작용도 빼놓을수 없다. 경상은 이와 동시에 정세를 완화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타 각측도 서로 마주보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상은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조선반도문제 해결은 관련 각측이 조률하고 협력하며 지혜를 모으고 스스로 지어야 할 책임을 다해야 하며 중국과 함께 조선반도 핵문제가 하루빨리 대화협상과 평화해결의 정확한 궤도에 돌아오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조선반도 핵문제에서의 '중국책임론'은 끝낼 때도 됐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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