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0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산은 2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 경찰측이 운남에서 도박련루사건을 수사하던중 법에 따라 관련 계좌를 동결한 사건은 중국과 먄마 국경의 합법적인 무역왕래에 영향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일부 먄마 국경지역 거주 상인들이 운남성 서려시(瑞丽市)에서 개설한 계좌가 동결되였는데 이 계좌는 도박 등 안건에 련루된 혐의를 받고있다. 이에 일부 먄마언론은 이 사건이 중국-먄마의 정상적인 국경무역에 영향을 줄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은 이에 어떻게 평론하는가?
경상은 중국 경찰측이 운남성에서 도박사건을 수사하던중 법에 따라 사건에 련루된 계좌를 동결한것으로 알고있다면서 이런 정상적인 법집행동은 중국-먄마 국경지역의 합법적인 무역왕래에 영향을 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먄마 량국 법집부문는 국제범죄 단속문제에서 긴밀히 협력하고있다면서 중국은 사건수사 과정에서도 계속 먄마측과 밀접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하고 량국 국경지역의 량호한 질서를 지키며 국경지역 주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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