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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정례브리핑에서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제70회 세계보건대회가 대만 관련 제안을 대회의 보충 의사일정에 넣는것을 거절한것은 하나의 중국 원칙이 국제사회 민심의 동향이고 대세의 흐름이라는것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세계보건대회에서 대만관련 제안을 대회의 보충 의사일정에 넣지 않기로 결정한데 대해 어떻게 론평하는가 하는 기자 질문에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제70회 세계보건대회는 협상을 거쳐 이른바 "대만을 초청하여 옵서버의 신분으로 세계보건대회에 참석시키자"는 제안을 대회의 보충 의사일정에 넣는것을 거절하기로 한결같이 결정했다. 이 결정은 유엔총회와 세계보건대회 관련 결의의 존엄을 수호하였으며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사회 민심의 동향이고 대세의 흐름이라는것을 충분히 표명하였는바 중국은 이에 환영을 표한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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