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 5월 21일발 인민넷소식: 20일 5시, 흑룡강성 요하현 림업국 마가림장 사업일군들은 촌민의 보고를 받은후 림장의 부근에서 동북범의 발자국으로 의심되는 흔적을 발견했다. 감정결과, 이 발자국들은 현재 국내에서 발견한 진흙땅에서 가장 완전하고 뚜렷한 동북범의 발자취로서 한마리의 수컷 청장년 야생동북범개체인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의 추정에 의하면 이 동북범은 방해를 받지 않은 상황에서 수림과 도로를 지나 이곳 경작지까지 왔으며 앞측의 중로 경계선인 우쑤리강을 향해 걸어갔다. 이 동북범은 최근 일년간 줄곧 만달산 동부 림구에서 활동해왔는데 이번 발견은 자신의 령지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것으로 판단했다. 최근년래 흑룡강 경내에서 호랑이가 사냥감을 찾는 밀도가 점차 많아졌으며 동북범의 수량도 증가되고 활동이 빈번해졌는데 요하지역에 동북범 생태통로가 확실히 존재함을 표명하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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