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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파키스탄서 랍치된 중국공민 관련 보도에 회답

2017년 06월 16일 13: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5일, 중국측은 근일 파키스탄에서 랍치된 두명의 중국공민이 한국 종교 관련 단체 인원에게 리용당해 현지에서 불법선교활동을 펼쳤을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에 류의했고 중국측은 파키스탄정부에서 법에 의해 조사를 진행하는데 협조할것이라고 표시했다.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가 아래와 같은 질문을 했다. 인도매체에 따르면 한 한국 외교관은 일전에 랍치된 두명의 중국공민이 한국인의 영향으로 현지에서 선교활동을 했고 또 조난자를 포함한 12명의 중국공민이 한국 우르두어학교서 언어를 배웠다는 증거가 없다고 주장을 했다. 중국측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륙강은 아래와 같이 대답했다. 우리는 근일 관련 보도에서 두명의 중국공민과 동행한 10여명의 중국공민이 한국 종교 관련 단체인원의 리용하에 현지에서 불법 선교활동을 진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데 대해 주의했다. 중국정부는 이 두명 중국청년의 운명을 고도로 주목하고있는데 계속하여 파키스탄측과 조률해 관련 상황을 확인하고있다.

“나는 중국공민이 파키스탄에서 불법종교활동을 펼친것과 관련해 우리는 파키스탄정부에서 법에 의해 조사를 진행하는데 협조할것이라고 재차 천명하는바이다”라고 륙강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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