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31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사이트 소식에 의하면 외교부 대변인 화영춘은 3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한국이 "사드" 배치를 중지하고 아울러 취소할것을 재차 촉구했다.
기자: 보도에 의하면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최근 "사드" 관련 보고서를 청취하고 성주에 배치한 2대의 "사드" 이동발사대외에 4대의 발사대가 이미 비밀리에 한국에 운반되였다는 소식을 들은후 "아주 놀랍다"고 표했으며 이 일을 철저히 조사할것을 요구했다. 중국측은 이에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영 대변인: 이와 관련하여 중국측은 관련 보도에 주의를 돌렸으며 해당 상황에 엄중한 주목을 표한다. 중국측의 "사드"문제에서의 립장은 명확하고 일관하다. 미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것은 중국측의 전략적 안전리익에 엄중한 손해를 주었고 지역의 전략적균형을 파괴했는바 조선반도 비핵화 목표의 실현과 지역 평화, 안정에 도움이 없으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각자의 노력과 배치되기에 중국측은 이에 대해 확고히 반대한다. 우리는 미국과 한국이 "사드" 배치를 중지하고 아울러 취소할것을 재차 강력히 촉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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