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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영국이 재차 테로습격의 목표로 되였을가?

2017년 05월 25일 13:5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현지시간 22일, 콘서트를 진행중이던 영국 맨체스터의 한 경기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23일 오전까지 습격사건은 어느 조직이 발동한것인지 알수 없었지만 영국 경찰측은 이 사건을 테로습격으로 간주해 조사를 진행했고 실시자는 자살식습격자가 “분명”하다고 표시했다.

만약 테로습격이 확실하다면 이는 2005년 “기지” 분자들이 발동한 런던 공공뻐스 시스템 폭발사건이래 조난자수가 제일 많은 한차례 테로습격사건이다. 당시 사고로 52명이 사망했고 700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올해 3월, 런던 의회청사 부근에서도 “외로운 늑대식” 테로습격이 발생해 조난자수가 5명이였다.

경계를 강화한 정황에서도 왜 영국은 수차례 테로습격의 목표로 되고있을가?

[강력한 반테로립장 “미움받아”, 현지위협 끊임없어]

상해외국어대학 영국연구중심 상무부주임 고건은 영국은 반테로문제에서 태도가 아주 강력한바 테레사 메이가 령도하는 영국정부와 미국을 위주로 하는 기타 서방국가 정부의 립장과도 일치한데 이는 테로조직의 립장과 완전히 대립된다고 말했다.

청화대학 중유럽관계 연구중심 주임 장리화는 영국, 프랑스 등 유럽국가가 근년래 테로습격의 대상이 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바 이런 국가는 이주민들이 많은데 일부 이주민들과 그 자녀들은 모두 취업난을 겪고있고 주류사회에 융합되지 못하면서 불만정사가 장기적으로 루적되고 극단사상에 쉽게 선동될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년래 영국, 프랑스 등 유럽국가에서 발생한 테로습격의 주도자는 모두 유럽 현지 출생으로 외국 극단조직의 “세뇌”와 훈련을 거친후 다시 돌아와 습격을 할 인물을 관찰한다. 이런 사람들은 유럽 각 나라가 최근년래 감시를 강화한 대상들이다.

영국의 반테로조치는 “유럽국가중에서도 현재까지 제일 잘 하고있는 국가”이지만 맨체스터는 영국 두번째 대도시로 오래전에 이미 테로조직의 테로대상이 되였다고 고건은 말했다.

2015년 파키스탄의 한 대학생이 알카에다와 공모해 맨체스터 쇼핑몰과 뉴욕 지하철 등 여러곳에서 폭발습격을 발동해 미국 법정에서 재판을 받았다. 2009년 영국 경찰은 그와 공모자들이 테로습격을 모의한 혐의로 체포했고 나중에 미국의 요구하에 미국으로 인도되였지만 현재 맨체스터는 재난을 면하지 못했다.

청화대학 국제관계학 사지흠교수는 최근 폭발사건이 설명하다싶이 영국은 테로위협을 “막으려 해도 막을수가 없을”정도라고 했다. 영국의 반테로는 계속하여 실시될것이고 이는 전민방어의 태세로 될것이라고 고건을 예측했다.

[보수당 선거에 유리, 정책은 계속 강경해질것]

영국은 6월 8일 “브렉시트” 국민투표후 처음 의회선거를 진행했다. 사지흠은 이번 폭발사고는 선거민이 안전과 반테로문제에 대한 관심을 자극했고 이는 마침 테레사 메이가 령도하는 보수당에게 유리해졌다고 밝혔다.

고건도 비록 이번 사건은 선거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를 보아낼수 없지만 실제효과로 보면 이는 테레사 메이가 국내의 주의력을 분산시키고 개인 집정풍격을 강화하는 절호의 기회이고 선거에서 보수당을 인솔해 승리를 거두는데 유리하다고 표시했다.

사지흠은 영국 “브랙시트”의 배경하에 이번 테로습격은 악성순환을 초래하게 된다고 했다. 한방면으로 영국 “브랙시트”의 결심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것이고 “브랙시트”를 가속화하며 다른 한방면으로 테로조직이 기회를 빌어 사건을 초래해 더욱 큰 혼란을 조성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것을 경계하게 된다.

하지만 이번 습격으로 영국 이민정책이 더욱 보수적으로 된다고 말할수 없다. 한방면으로 영국 현재의 이민정책은 이미 상당히 가혹하고 다른 한방면으로 영국정부는 이 문제에서 아주 조심하게 되는데 만약 조치가 너무 극단적이면 국내정치의 혼란과 심지어 정치적재난을 초래하게 되는바 이는 일종의 정치적모험이라고 고건을 지적했다.

그는 영국의 정치 문화의 핵심에는 다원주의가 깊숙이 뿌리박혀 있는데 만약 배척 색채의 극단조치를 취한다면 사회 소극적영향은 더욱 커질것이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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