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영국 맨체스터 경찰측은 23일 맨체스터 폭발습격사건의 혐의자 성명을 공개했고 조사는 여전히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맨체스터지역 경찰국 국장 이언 홈킨즈는 당일 성명을 통해 경찰은 22세의 살만 아베디를 이번 폭발습격의 혐의자로 지목했고 조사가 여전히 진행중이기에 더욱 많은 정보는 공개할수 없다고 밝혔다.
홈킨즈는 경찰의 우선임무는 아베디가 혼자서 꾸민 일인지 조직이 있는 습격인지를 조사할것이라고 했다.
홈킨즈의 소개에 따르면 경찰측은 이번 사건에 관련된 다른 한명의 23세 남성도 체포했다고 한다.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22일 저녁 폭발이 발생했고 현재까지 22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측은 이는 한차례 자살식습격으로 실시자는 한 남성이며 폭발로 사망했다고 한다. 극단조직 “이슬람국”은 사이트를 통해 이는 그들이 주도한 사건이라고 선포한바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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