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한국 첫 녀성 외교장관 지명 |
인민넷 조문판: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21일 새로운 정부의 여러명의 정부급 장관과 청와대 막료들을 지명했다. 그중 외교장관 후보자 강경화가 여론의 초점인물로 되였는데 만약 강경화가 임명을 받게 되면 그녀는 한국 첫 녀성 외교장관으로 된다.
강경화는 1955년 출생으로 현재는 유엔 사무총장 정책문제 특별고문을 담당하고있다. 문재인은 강경화가 국제외교령역의 전문지식이 있고 인맥이 넓다면서 지혜를 운용해 외교문제를 대응해줄것을 희망했다.
문재인은 한국 아시아주대학 교장 김동연을 경제사무를 책임지는 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지명했다. 김동연은 1957년에 출생했고 학술계에 진입하기전 한국재정금융 관련 정부부문에서 장기간 취임한적이 있다. 문재인이 김동연을 지명한 원인은 그가 경제에 대한 거시적인 통찰력, 위개대처 능력, 그리고 변혁을 추동할수 있는 능력이 있기때문이라고 밝혔다.
문재인은 또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 정의용,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장하성,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으로 김광두,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에 홍석현과 문정인을 임명했다.
외교부와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청문회를 거쳐야 하지만 국회의 통과여부를 떠나 그들은 최종으로 임명받을수 있고 청와대 막료들과 대통령 보좌관은 국회의 청문회를 거칠 필요없이 선포된후 직접 취임할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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