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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에 의하면 5월 20일 북경에서 전국 공안계통 영웅모범 립공집체 표창대회에서 길림성 공안영웅모범대표단 일행은 영예를 안고 장춘으로 돌아왔다.
5월 19일, 전국 공안계통 영웅모범 립공집체 표창대회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길림성 왕청현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성구중대 교도원 최광일, 돈화시공안국 정치위원 왕국봉, 장춘시공안국 쌍양분국 치안대대 대대장 소귀성, 길림시공안국 특수경찰팀 기술대대 대대장 주건민 등 6명의 동지가 각기 표창을 받는 선진집체와 개인을 대표하여 북경에서 대회에 참가했다.
당의 18차 당대회 이래 길림성 공안기관과 광범한 공안민경은 길림성위, 성정부와 공안부의 결책포치를 열심히 관철락실하고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신성한 직책을 충실히 리행하며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적인 정세를 위해 복무하며 전력을 다해 분투하고 착실히 사업하여 길림성의 진흥발전과 사회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했는바 많은 우수한 인민경찰과 선진집체가 배출되였다. 이번 표창대회에서 길림성 공안기관은 3개 단위가 "전국 우수공안국" 영예칭호를 수여받고 12개 단위가 "전국 공안계통 우수단위"영예칭호를 수여받았으며 5명의 인민경찰이 "전국 특급우수인민경찰"영예칭호를 수여받았고24명의 인민경찰이 "전국 우수인민경찰"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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