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3대 세계급 공항군 구축에 전력
2017년 05월 26일 16: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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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민용항공국 풍정림 국장이 25일, 중국민항은 민항의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한층 더 추진해 북경, 천진, 하북성, 장강삼각주와 주강삼각주를 망라한 3대 세계급 공항군을 구축할것이라고 표했다.
풍정림 국장은, 2016년 3대 공항군의 려객수송량이 련인수로 4억 7천3백만명에 달해 전국 려객수송량의 46.5%를 차지했고 화물우편 수송량은 천4백69만톤에 달해 전국 화물우편 수송량의 74.7%를 차지했다고 표했다.
풍정림 국장은, 북경 수도공항의 년간 려객수송량이 련속 7년 세계2위를 차지했고 상해 두 공항의 려객수송량이 련인수로 1억명에 달했으며, 포동공항의 년간 화물 우편 수송량은 련속 9년동안 세계 3위를 차지했다고 표했다. 한편 향항 공항의 화물우편 수송량이 장기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광주, 심수, 오문 공항의 업무량도 신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표했다.
풍정림 국장은, 중국민항국은 3대 공항군의 발전을 적극 인도하면서 합리적인 기능 분공과 명확한 시장 전망성을 중심으로 공항군의 전반 기능과 효률을 높이고 항공 수송에 대한 3대 도시군의 수요를 만족시킬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