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반도문제 처리에서 원칙 견지하고 전반국면 고려하며 령활하고
실속있어야
2017년 05월 25일 13: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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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외교부장 왕의는 24일 북경에서 독일 총리 겸 외교부 장관 가부리어와 회담을 마치고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조선반도형세 관련 문제에 관해 왕의는 아래와 같이 답했다. 현재 조선반도형세는 민감기에 진입했는데 다시 말해서 새로운 변화를 생성하는 관건적시기에 들어섰다. 제일 중요한것은 비핵화의 큰방향을 견지해야 한다는것이다. 우리는 조선 핵무기 개발 행위를 반대하고 여러측과 함께 한치 어김도 없이 유엔안보리사회 조선 관련 결의를 집행할것이다.
두번째는 전반국면을 고려해야 한다. 이 전반국면은 바로 반도의 평화와 안정이다. 어느 한측도 반도를 전란에 빠져들게 할 권리가 없고 더우기 지역, 나아가 세계에 가져다 주는 손실과 재난을 책임질수 없다.
세번째는 령활하고 실속있어야 한다. 각측의 정책조치는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심지어 경직된 립장을 가져서는 안된다. 형세변화에 따라 대화와 담판을 회복할수 있는 모든 기회를 예리하게 잡아야 하고 령활함을 발휘하며 성의를 보여야 하고 반도문제가 평화적대화의 정확한 궤도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
중국은 현재 전면적이고 완전하게 유엔안보리사회 결의 각항 규정을 리행하고있고 동시에 안보리시화 관련 결의정신에 대화와 담판을 회복할데 관해 실행가능한 건의를 제출할것이다. 중국측은 계속하여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