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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파키스탄측과 조률해 랍치된 중국공민 상황 확인할것

2017년 06월 14일 14: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3일 저녁 기자의 질문에 대답할 때 중국측은 파키스탄에서 랍치된 두명의 중국공민이 조난당했다는 소식에 고도의 관심을 돌리고있지만 이는 현재 파키스탄측의 최종 확인을 받지 못했으며 중국측은 게속하여 파키스탄측과 조률해 관련 상황을 확인할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표시했다.

기자: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내정부는 이미 이 두명의 중국공민이 조난당한것을 확인했고 두사람은 파키스탄에서 선교활동에 종사했는데 파키스탄측은 비자관리를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관련 소식들을 실증할수 있는가?

륙강은 아래와 같이 답했다. 중국측은 파키스탄에서 랍치된 두명의 중국공민이 조난당했다는 소식에 고도의 관심을 돌리고있지만 현재 상술한 소식은 파키스탄측의 최종 확인을 받지 못했다. 중국측은 게속하여 파키스탄측과 조률해 관련 상황을 확인할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것이다.

중국측은 일체형식의 테로주의와 평민을 상대로 한 극단폭력행동을 견결히 반대하고 질책하며 파키스탄측에서 테로세력을 타격하고 국내안전을 수호하는것을 지지한다. 중국측은 국제사회와 함께 반테로합작을 진일보 강화하고 세계와 지역의 평화를 수호할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랍치사건이 발생하고나서 중국과 파키스탄측은 시종 밀접한 소통과 조률을 유지하고있으며 파키스탄측에서 인질을 구하기 위해 취한 적극적행동을 인정하며 파키스탄측에서 계속하여 유력한 조치를 취해 파키스탄측 중국공민과 기구의 안전을 보호하는것을 높이 평가한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해외 중국공민의 안전과 합법적권익 수호를 고도로 중시하고 이를 위해 관련 국가와의 교류와 합작을 강화할것이다. 동시에 우리는 중국공민들이 기타 나라에 갈 때 현지 법률법규를 엄격히 준수하고 현지 풍속습관을 존중하며 위험 예방의식을 제고할것을 건의한다. 중국공민이 파키스탄에서 불법선교활동을 진행한데 대해 중국은 파키스탄정부에서 법에 의해 조사를 진행하는데 협조할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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