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 대통령 문재인이 취임한후 첫번째 한미정상회담이 6월하순에 진행된다. 하지만 한국 외교장관 후보자 강경화의 여러가지 오점들이 폭로되면서 여태까지 국회의 통과를 거치지 못하고있어 새로운 정부는 조급해하고있다.
한국10명의 전 외교장관은 10일 련합성명을 발표해 강경화를 차기정부 외교부 장관으로 임명할것을 호소했고 하루전 문재인도 국회에서 빠른 시일내로 “통과” 시킬것을 독촉했다,
인사청문회에서 강경화의 여러가지 오점들이 폭로되였는데 2000년 딸을 좋은 학교로 입학시키기 위하여 가짜주소를 신청했고 탈세 등을 했다. 강경화는 5월 29일 가짜주소에 관한 일을 인정했고 국민에게 사과를 했다.
한국 관련 규정에 의해 외교부 등 부문의 장관 후보자는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지만 국회의 통과여부를 떠나 최종 임명을 받게 된다. 한국련합통신사의 분석에 따르면 만약 한국 국회가 강경화의 임명을 비준하지 않는다면 이는 문재인의 정치적부담을 가중시키게 되고 기타 고위관료들과 후보자들이 국회의 비준을 받것을 저애할수 있다고 분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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