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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9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9일 파키스탄에서 랍치된 2명의 중국인질이 이미 피살된 보도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기자: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에서 랍치된 중국인질 2명이 이미 피살됐는데 대변인은 관련 소식에 대해 확인할수 있는가?
화춘영: 우리는 관련 보도를 주의했고 엄중한 관심을 표시한다. 이 시간동안 우리는 계속하여 방법을 찾아 이 2명의 랍치된 인질을 구출하려 했다. 중국측은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파키스탄측과 함께 관련 정황을 료해하고 확인하고있다. 중국측은 모든 형식의 평민을 랍치하는 행위를 반대하고 모든 형식의 테로주의와 극단폭력행위를 반대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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