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미국 해군 "칼 빈슨"호와 "로널드 레이건"호 핵동력항공모함 타격군은 일본 군함기와의 련합군사훈련을 끝낸후 5일 모두 조선반도 주변해역을 떠났다. 하지만 "로스앤젤레스"급 공격핵잠수함 "샤이엔"호가 6일 오전 한국 부산항에 도착해 계속하여 조선을 위협했다.
한 미국 해군 관원은 6일 "칼 빈슨"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시의 모항으로 돌아가고 "로널드 레이건"호는 일본 오키나와 군도 동쪽 해역에서 계속하여 일본 해상자위대와 련합군사훈련을 진행할것이라고 말했다.
일전 일본은 "아시가라"호 구축함과 "준항공모함"이라고 불리우는 "휴가"호 헬기구축함과 전투기 여러대를 출동시켜 "칼 빈슨"호, "로널드 레이건"호 타격군과 함께 일본해에서 3일간의 련합군사훈련을 진행했다. 이는 미국과 일본이 처음 진행한 "항공모함" 련합군사훈련이다. 일본 교도통신사의 말에 따르면 훈련의 목적은 주요하게 조선의 미싸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것이라고 한다.
미군 항공모함 타격군이 일본해를 떠난 날 한국군측 관원은 미군 "샤이엔"호 핵잠수함이 6일 오전 10시경 부산항에 들어올것이라고 했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6일 한국 군측인사의 말을 인용하여 "샤이엔"호의 이번 항행목적은 군수물품을 운송하고 선원을 휴식하게 하는것이라면서 한국 해군과 련합군사훈련을 할 계획은 없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보도는 "샤이엔"호의 한국 방문은 미군이 재차 조선에 "무력을 과시"하는 행동이라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