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중국팀 4가지 종목에서 우승
2017년 06월 06일 13: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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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2017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6월 5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막을 내렸다. 경기 마지막 날에 중국탁구팀은 또 두가지 종목의 우승을 수확했다. 마룡이 4:3으로 팀원 번진동을 이기고 남자탁구 단식 우승을 거머쥐였으며 정녕/류시문은 4:3으로 팀원 주우령/진몽을 이기고 녀자탁구 복식 우승을 획득했다. 이로 하여 중국탁구팀은 이번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4가지 종목의 우승을 획득했으며 단지 남녀혼합 복식에서 우승을 획득하지 못했다. 중국탁구팀 총감독 류국량은 이번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도꾜올림픽주기 몇개 큰 경기의 전초전으로서 국가탁구팀은 의연히 로장들이 주요한 역할을 맡고있고 신로교체에서 뚜렷한 결과를 보지 못했는데 젊은 선수들이 더욱 많은 련마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팀워크로 녀자탁구 단식 우승 획득
6월 3일의 녀자탁구 단식 준결승전에서 혼자서 상반부를 지키고있던 정녕은 4:1로 일본팀의 신예 히라노미우를 전승하고 통쾌한 승리를 획득했다. 히라노미우는 4월에 있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선후로 정녕과 주우령, 진몽을 이기고 녀자단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50일후의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정녕은 히라노미우에 "교훈을 주었다".
림시로 중국녀자탁구팀 감독을 맡게 된 리준은 중국녀자탁구팀에게 있어서 이번 준결승전은 조금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경기였으며 경기장에서 정녕은 리준감독의 상상을 뛰여넘는 발휘를 했다고 말했다. 4:1, 정녕은 히라노미우에 그 어떤 기회도 주지 않았으며 완벽하게 그녀를 결승권밖으로 밀어냈다. 최종 중국녀자선수가 녀자단식 금메달을 앞당겨 확보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