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일 16시 43분(북경시간 1일 14시 43분), "교룡"호 유인잠수기는 3명의 잠수원을 싣고 마리아나해구의 깊은 물속에서부터 수면으로 돌아왔다. 17시 12분, "교룡"호는 "향양09" 과학고찰선 갑판으로 돌아왔는데 이는 "교룡""호의 올해 마리아나해구 마지막 잠수가 순리롭게 완성됐음을 의미한다.
이는 중국 대양 38항차 제3항단 마리아나해구 작업구에서의 마지막 잠수이고 "교룡"호가 마리아나해구에서 2012년부터 시작한 바다실험의 제20번째 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