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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방부 "사드"발사대 비밀리 반입 보고 고의루락

2017년 06월 01일 14:1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는 5월 31일, "사드"시스템 한국 배치에 관해 한국 국방부가 추가 반입된 발사대 4대에 관한 정보를 고의적으로 루락했다면서 관련 인원의 책임을 추궁할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30일, 청와대측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에 배치된 2대의 발사대외에 4대가 이미 비공개로 추가 반입된 사실을 보고 받고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했으며 철저히 조사할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각측 의견 대립

청오대측에서는 5월 30일, "4대의 발사대 한국 추가 반입"에 관해 국방부에서 줄곧 정식으로 청와대에 통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 련합뉴스에서는 이 발사대는 몇주 혹은 몇달전에 이미 한국에 반입되였다고 보도했다.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비서 윤영찬은 문재인대통령이 사실을 보고받고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으며 이미 국방부 장관 한민구에게 직접 전화해 관련 사실을 재확인했고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민정수석에게 진상을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문재인의 "과도팀"인 한국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도 국방부의 보고를 청취할 때 2대의 "사드"시스템 이동발사대가 배치된외에 기타 4대의 발사대에 관해서는 들은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국방부에서는 또다른 설이 나오고있다. 국방부 한 관원은 이 부문의 정책실장 위승호(음역)가 5월 26일 대통령부 국가안전실장 정의용에게 국방요무를 보고할 때 4대의 "사드" 발사대가 반입된 상황을 언급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이 관원은 상술한 설은 또한 국방부의 공식의견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청와대는 국방부의 설을 반박했으며 종래로 관련 보고를 받은적이 없다고 말했다.

고의적인 루락?

한국 국방부 장관 한민구는 5월 31일, 청와대측에서 제기한 국방부가 "사드"배치 과정에서 직책을 다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설에 대해 국방부에서 조사를 진행할것을 명령했으며 매체에서 인내심있게 조사결과를 기다릴것을 희망했다.

한민구는 "우리는 대통령의 태도표명에 기초해 조사를 하고있으며 결과를 기다리기 바란다. 그외에 할말이 없다"라고 말했다. 매체기자가 재차 이 사건에 대한 태도표명을 요구하자 그는 "다시 얘기하자"고 말했다.

국방부에서 조사를 가동한다고 선포한후 청와대측에서는 5월 31일 저녁무렵 국방부가 최근 한차례 보고에서 고의적으로 4대의 발사대가 한국에 반입된 사실을 루락했음을 확인했다고 선포했다.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비서 윤영찬은 매체기자에게 국방부 여러명의 관원들에 대한 조사를 거쳐 이미 책임이 국방부측에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청와대는 국방부 여려명의 사건 관련 관원을 불러 조사한 결과 발사대 사건이 어떻게 루락되였는지 조사해냈다"라고 말했다.

윤영찬에 따르면 보고를 작성한 인원이 원래 "사드" 관련해 4대의 발사대가 추가 반입된 내용을 초고에 써넣지만 국방부 고위층관원이 심사과정에서 관련 부분을 삭제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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