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무인정찰기가 여러 차례 조선 령공을 침범했다고 조선이 27일 비난했다.
조선 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5월 26일 한국 군부측 '헤론' 무인정찰기가 서해 등 지역 상공에서 비행하면서 4차례나 조선 령공을 침범하는 엄중한 도발을 했다.
보도는 한국군의 이번 비행은 미군이 태풍을 리유로 괌에 배치한 '글로벌 호크' 무인정찰기 4대와 미군 조종사 100여명을 일본 요꼬다기지에로 이전하는 시점에 이루어졌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 군부측은 최근 미확인 비행물체가 조한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비행했다고 밝혔지만 조선측은 이를 부인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