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산서 림분홍사대학교(山西临汾红丝带学校) 고중 3학년 학생들이 졸업식에서 서언을 랑송하고있다.
5월 26일은 현재 중국에서 유일한 에이즈병환자학교 산서림분홍사대학교 16명의 고중생이 졸업식을 하는 날이다. 10여년동안 이 에이즈병환자학교는 하나의 방주처럼 아이들의 교육꿈을 지켜줬다. 림분홍사대학교의 전신은 2005년 산서성 림분시 제3인민병원에서 개최한 "사랑수업"이다. 2011년 학교는 정식으로 간판을 걸었는데 학생들은 학적을 소유한 정식 학생이 됐다. 2014년, 학교의 16명 초중반의 학생이 순리롭게 졸업하고 고중입시에 참가했으며 림분시 제3중학교 고중부에 록취되였지만 계속하여 홍사대학교에서 공부했다(신화사 기자 첨언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