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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5월 30일발 신화통신: 조선은 30일 재차 미싸일을 시험발사했음을 확인했다. 이는 조선이 한달내에 세번째로 미싸일을 시험발사한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는 조선 최고 지도자 김정은이 29일 현장에서 시험발사를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에 발사한 미싸일은 정밀조종제어시스템을 사용했으며 한대의 무한궤도식 발사차에서 발사했다. 미싸일은 동쪽으로 중등 사정거리를 비행했으며 예정목표를 명중했는데 비행안정성과 시스템의 정확성을 검증했다. 새로 사용된 무한궤도식 발사차도 부동한 지형 조건에서의 조작가능성을 확인받았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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