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조선 탄도미싸일 발사실험과 관련해 비공개 협상 진행
2017년 05월 18일 13: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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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5월 16일발 신화통신(기자 예홍매, 사소몽): 유엔 안보리 이번달 의장국 주석, 유엔상임주재 우르과이 대표 로셀리는 16일 유엔은 이날 조선이 최근 진행한 탄도미싸일발사실험활동과 관련해 비공개협상을 진행했는데 조선의 이 행동을 비난하고 더이상 핵실험과 발사실험활동을 하지 말라고 촉구한다고 말했다.
로셀리는 비공개협상이 끝난후 매체를 향해 안보리성원은 협상센터에서 현재 형세를 대응하는 여러가지 방식을 협상했는데 그중에는 제재, 평화외교 등이 포함되며 협상이 큰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로셀리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안보리는 조선이 즉각 구체적인 행동으로 비핵화에 대한 진정한 약속을 전시하여 조산반도 및 더 큰 범위에서의 긴장정세를 완화시키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안보리는 조선반도 및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중요성을 재천명하고 평화, 외교, 정치적인 해결방안을 찾는데 힘쓸것이며 안보리 성원 및 기타 국가가 대화를 통해 평화를 당설하고 전면적인 해결방안을 달성하는것을 환영한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14일 미싸일 발사실험활동을 진행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