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취 감춘 정찰기 추락, 기내 4명 모두 조난
2017년 05월 17일 13: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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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5월 16일발 신화통신(기자 심홍휘): 일본 매체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15일 자취를 감춘 일본 륙상 자위대 LR-2련락정찰기가 이미 추락되였으며 기내 4명이 모두 조난당했다고 한다.
이 련락정찰기는 15일 오전 혹카이도 삿포로에서 비행을 시작한후 혹카이도 남부의 호쿠토시 상공에 있을 때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이후 응급부문은 군용기를 포함한 대량의 구조력량을 파견해 수색구조를 전개했다. 16일 오전 수색구조에 참여한 자위대 군용기는 호쿠토시 산림지대에서 비행기 잔해를 발견했는데 기내 4명이 모두 조난당한것을 확인했다.
이 조난당한 정찰기는 원래 위중한 환자 운송임무를 집행할 예정이였는데 혹카이도 하코다테공항에서 착륙한후 환자를 싣고 다시 삿포로로 돌아가는것이였다. 기내 조난자는 정, 부기장과 2명의 비행보호인원이였다.
사고가 발생한 당날 기후조건이 아주 렬악했는데 일본 관련 부문은 현재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를 전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