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월28일부터 29일까지 영국을 방문하는 기간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와 만나 “영국 유럽련합(EU) 탈퇴”후 량자 무역협의, 일본의 재영국 투자 및 조선반도 정세 등 문제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했다.
영국 매체 보도에 의하면 아베 총리는 회담에서 “영국 유럽련합 탈퇴”가 순조롭고 성공적으로 진행되여 재영국 일본 기업의 리익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영국은 일본의 제2대 투자 목적국으로 영국내에는 혼다, 히타치, 미쓰비시 등을 포함한 약 1000여개 일본 기업이 있으며 영국내 약 14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해내고 있다.
영국총리부는 회담후 발표한 성명에서 국제무대에서 계속 긴밀하게 협력하고 재차 무역장벽을 해소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쌍방 지도자가 서로 승낙했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량국은 자유무역과 민주 가치관을 공동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또 량국 지도자는 조선반도 정세에 대해 주목했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