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4분기 국내 물가상승폭이 계속하여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돼지고기, 양고기, 닭알, 야채 등 백성들의 장바구니 핵심식품의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했거나 높은 수준에서 반락했다. 이후에도 "장바구니"가격이 반등할가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농업부의 통계에 따르면 야채가격은 계속하여 계절성반락이 나타날것인데 돼지고기는 높은 수준의 가격요동과 소폭의 하락추세를 나타낼것이고 닭알, 닭고기 등 가금제품 가격은 올해 총체적으로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할것이라고 한다.
1.4분기 식품가격 달마다 반락
국가통계국의 수치를 보면 주민소비가격지수(CPI)는 작년 동기보다 1.4% 상승했다. 그중 1월달 CPI는 동기대비 2.5% 상승했고 2월달CPI는 동기대비 0.8% 상승했으며 3월달CPI는 동기대비 0.9% 상승했는데CPI 상승폭이 련속 2개월간 1%보다 낮았다. 대중들이 비교적 많이 관심하는 식품가격의 3월달 련쇄지수는 2월달보다 1.9% 하락했는데 동기대비 4.4% 하락했다.
농업부가 최신 공포한 수치도 1.4분기 국내 식품가격운행이 안정적이라는것을 증명했다. 올해 1.4분기 야채가격은 매달 하락했는데 1.4분기 "야채 200지수"는 119.51로 동기대비 34.73포인트 낮았다.
고기류 가격도 소폭으로 반락했는데 돼지고기가격이 달마다 하락해 "돼지고기 200지수"가 112.55로 동기대비 4.82포인트 낮았다. 양고기가격도 총체적으로 계속 내려갔는데 시장평균가격이 킬로그람당 55.76원으로 동기대비 3.5% 낮았다. 가금고기가격도 비교적 큰 하락폭이 나타났는데 "닭고기 200지수"가 95.01로 동기대비 7.65포인트 낮았다.
앞으로 식품가격 다시 반등하나?
교통은행 수석경제학자 련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3월에 식품가격이 계속하여 반락한것은 식품가격 상승폭이 좁아졌기때문이 아니다. 5, 6월에 이월효과의 회복과 더불어 CPI 동기대비 상승폭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올해 전체적으로 보면 총수요가 대폭 늘어나지 않는 배경하에 하반기CPI 동기대비 상승폭은 이월과 새가격 상승요소의 하향조정으로 다시 반락될수 있고 전해의 통화팽창 압력은 뚜렷하지 않을것이다.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성래운은 3월의 기자회견에서 총체적으로 보면 물가추세는 상대적으로 비교적 안정적일것이고 모두가 걱정하는 팽창현상은 나타니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현재 농산물의 공급이 총족하고 공업품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모순이 근본적으로 완화되지 않았기때문이라는것이다. 이런 큰 환경하에서 총체적인 물가형세 추세는 비교적 안정적이고 팽창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것으로 예측된다.
중국인민대학 재정금융학원 부원장 조석군도 현재 화페정책은 안정을 강조하기때문에 생산공급이 충족하고 시장 공수관계가 개선되였다면서 극단적인 날씨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물가상승공간은 크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대중이 관심하는 식품 가격, 어떻게 될가?
-야채가격 계속하여 계절성반락태세 유지할듯
농업부가 580개 야채중점현에서 감측한 결과, 올해 우리 나라 야채생산은 남에서부터 북으로 가면서 안정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나타냈고 특히 북부 고위도 여름, 가을야채우세구역, 장강류역 겨울, 봄 야채 우세구역의 야채공급량이 뚜렷하게 증가했다.
농업부 시장경제사 사장 당가는 2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후 2, 3개월 야채공급은 계속하여 증가될 예정이고 야채가격면에서 계속하여 계절성반락현상이 나타날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그는 올해 야채가격아 가능하게 전체적으로 작년 동기수준보다 낮을것이라고 하면서 야채공급산지의 남에서 북으로의 전환에 일정한 과정이 필요하기에 부분적인 야채품종이 가능하게 짧은 시간내에 부족할수 있을것이라고 했다. 작년 이상기후로 인해 야채가격이 격렬한 파동이 있었는데 올해 야채생산은 "작년보다 많은" 현상이 비교적 돌출해 부분적 지역의 개별적인 품종이 가능하게 "팔기 힘든" 현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강조했다.
-돼지고기가격 소폭 하락하고 5월 전후 안정될듯
올해 1.4분기 돼지고기가격은 총체적으로 달마다 반락하는 태세를 나타냈는데 2월달이 1월달보다 2.2% 하락했고 3월달이 2월달보다 5.5% 하락했다.
당가는 상반기 돼지고기가격은 높은 수준에서 요동치고 소폭 하락하는 태세를 나타냈는데 5월 전후로 가능하게 안정될것이고 돼지양식효익은 의연히 비교적 좋아 돼지사양이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할수 있을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많은 양식호들이 리성적으로 돼지수량을 늘여야 한다고 했다.
"5월이후 관광성수기에 들어서고 또 추석, 국경절 등 명절효과때문에 돼지고기가격은 가능하게 반등할수 있다." 그는 국내돼지고기가격이 총체적으로 비교적 높기에 국내외 가격차이 동력이 비교적 강해 돼지고기의 수입에서 아직도 공간이 남았으며 이는 국산 돼지고기가격에 일정한 압력을 줄수 있다고 했다.
-닭알, 닭고기 등 가격 전년 총체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운행될듯
2월 닭알도매가격이 계속하여 하락해 10년래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농업부의 감측에 의하면 올해 2월 산란계 한마리당 평균 손실은 2.21원으로 2012년 4월 이후 손실액이 가장 큰 한해라고 한다.
당가는 닭알, 닭고기 등 가금제품가격은 올해 총체적으로 비교적 저조한 운행태세를 나타냈지만 단계적요동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했다. 원인중 하나는 사육중인 산란계가 아직도 상대적으로 많고 닭알소비가 총체적으로 비교적 안정적이여서 중대한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는한 닭알산업이 여전히 생산이 수요보다 많은 상태를 유지하기때문에 설사 후기에 명절효과가 나타난다고 해도 상승폭은 그리 크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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