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유나이티드항공 승객폭행사건 잘 해결해야
2017년 04월 13일 14: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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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유나이티드항공회사에서 승객을 강제적으로 비행기에서 끌어내린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2일, 초보적 료해에 따르면 부상을 입은 공민은 웥남국적의 미국공민이라고 하는데 중국측은 이 사건이 잘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는 다음과 같이 물었다. 유나이티드항공회사 한 항공편에서 오버부킹으로 인해 자원적으로 양보하지 않으려 하는 승객을 강제적으로 끌어내리는 동영상이 요즘 인터넷에서 떠돌아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이 승객이 중국인이라고 하는데 이는 실증되였는지, 중국측은 이를 어떻게 평론하는가?
륙강은 미국내에서 발생한 이런 불행한 사건을 주목하고있다면서 이 사건은 미국 국내외 큰 관심을 모으고있는것도 알고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초보적 료해에 따르면 부상을 입은 승객은 웥남국적의 미국공민으로 어제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이미 밝힌바와 같이 미국 관련측은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있고 우리는 이 사건이 잘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