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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특별행정구 정부정무사 사장 장건종은 6일, 향항은 올해 백여가지 활동을 개최해 향향특별행정구 설립 20주년을 맞이할것이라고 하면서 특히 “전민참여, 공동경축”을 강조했다.
장건종은 당일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특별행정구정부는 현지, 내지와 해외에서 320여가지 경축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20주년 경축활동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성공적실시를 체현하고 향항사회를 응집해 각계에서 향항에 대한 신심을 증강하며 향항에서 새로운 발전기회를 장악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경축활동은 “전민참여, 공동경축”을 강조했고 특별행정구정부는 올해 경출활동에 6.4억원 홍콜딸라의 예산을 남겼다고 한다. 당일 기자회견은 처음으로 향항특별행정구 설립 20주년 주제곡 “향항•나의 집”을 공개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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