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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스캔후 돈이 없어져

북경 경찰측, 바코드지불 사기극 비밀 폭로

2017년 04월 06일 16: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바코드를 스캔한후 돈이 없어졌다! 최근년래 휴대폰지불이 날따라 보급되면서 바코드지불은 새로운 안전위험을 초래했다.

사건

조모는 위챗상가를 열어 모멘트를 통해 화장품을 판매한다. 2016년 4월 24일 오전 11시경, “미미”라는 사람이 그녀의 위챗을 추가했고 아이크림을 구매하겠다고 했다. 돈을 지불할 때 “미미”는 조모더러 위챗머니 첫페지에 들어가서 지불바코드를 전송한후 지불할것을 요구했다. 조모는 그대로 했지만 대방은 바코드가 시간초과로 인해 효과를 잃었다면서 다시한번 전송할것을 요구했다. 그리하여 조모는 또 한번 전송했고 전후로 총 3번을 전송했다고 한다. 나중에 조모는 자신의 은행카드에서 세번의 지출을 통해 1500원이 지불되였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2016년 10월 9일 23시경, 북경시민 장녀사는 길옆에 세워둔 자동차에 “바코드를 스캔하여 벌금을 내라는” “규칙위반벌금통지서”가 있는것을 발견했다. 장녀사가 휴대폰으로 바코드를 스캔하자 “모 교통지대에 200원을 계좌이체”하라는 화면이 나왔다. 계좌에 자금이 모자랐던 탓으로 장녀사는 이체를 성공하지 못했지만 나중에 친구의 말을 듣고 자신이 사기를 당한것을 알았다고 한다. 경찰측은 방문과 수사를 통해 혐의자 양모를 확정했고 조사를 통해 양모가 벌금통지서를 위조했고 자신의 위챗계좌 바코드를 인쇄해 거리에 붙였다는것을 알아내였다. 경찰측은 양모를 형사구류했다.

비밀 폭로

바코드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것으로 두가지로 나뉜다. 즉 지불(付款)바코드와 수금(收款)바코드가 있다. 비록 이는 한 글자의 차이지만 이것을 헷갈려하는 순간 재산손실을 쉽게 입게 되는데 우의 사건중의 조모가 바로 이런 경우이다.

사용자의 자금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일부 제3측 지불회사에서는 지불바코드에 대해 적당한 조정을 했다. 즉 지불바코드에 대해 캡쳐(截屏)하게 되면 지불바코드가 바로 효과를 잃게 되기에 새롭게 생성해야만 한다. 이렇게 되면 불법분자들의 장거리 속임수를 방지할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류의해야 할것은 캡쳐는 효과를 잃게 만들지만 만약 다른 한대의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다면 이 바코드는 여전히 사용이 가능하다는것이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 또 몰래 바코드를 바꾸는 경우가 있다. 불법분자들은 공식 바코드를 자신의 개인바코드로 바꾸어놓는데 이렇게 되면 당사자가 돈을 지불할 때 사실상 불법분자의 계좌에 송금된다. 일부 범죄자들은 심지어 바이러스를 바코드로 만들어 상대가 이것을 스캔하게 만들고 휴대폰 주인의 은행자금을 훔쳐간다. 근일 일부 공유자전거에 있는 바코드도 불법분자들의 목표로 되고있다.

건의

이런 속임수에 대비해 경찰들은 아래와 같은 건의들을 제출했다.

지출과 수금 바코드의 기능을 잘 료해해야 하고 자신의 지불바코드를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보이지 말아야 한다.

모르는 바코드는 스캔하지 말고 흔히 볼수 있는 바코드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높여야 하며 휴대폰앱을 다운받을 때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야 한다. 스캔하여 지불하거나 혹은 링크에 들어가 공식계정을 팔로윙(关注)할 때 바코드가 안전하고 유효한가를 확인해야 한다. 바코드가 가리워졌거나 손상되였거나 혹은 기타 뚜렷한 이상이 있을 경우 제때에 확인하여 범죄분자들이 바코드를 바꾸어놓는것을 방지해야 한다.

얼굴을 맞대고 지불하는것이 아니라 인터넷 SNS를 통해 지불해야 할 경우 바코드사진을 스캔하는 방식으로 계좌이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

휴대폰에 일부 안전앱을 다운받아 휴대폰 안전지수를 높여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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