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7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 대변인 화영춘은 2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조어도를 일본의 "고유령토"라고 언급한것에 대해 일본이 어떻게 말하고 어떤 행동을 취하든지 조어도가 중국에 속한다는 사실은 개변할수 없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이 최근 심사결정한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여러차례 조어도를 일본의 "고유령토"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조어도와 주변 부속섬들은 중국의 고유한 령토이며 령토주권을 수호하려는 중국측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며 일본이 어떻게 말하고 어떤 행동을 취하든지 조어도가 중국에 속한다는 사실은 개변할수 없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력사와 현실을 존중하고 젊은세대를 정확히 교육하며 관련문제에서 사단을 일으키는것을 중지할것을 일본측에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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