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의”정신 학습…직능리행 능력 제고
2017년 03월 21일 16: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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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연변주정협은 기관전체회의를 소집하고 전국 “두 회의”정신을 학습, 관철했다.
연변주정협 주석 한흥해가 회의를 사회하고 주정협 부주석 권정자가 전국정협 12기 5차 회의 정신을 전달했으며 회의참가자들은 전국정협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를 학습했다.
한흥해는 전국 “두 회의”정신의 관철, 시달과 관련하여 다섯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대국의식을 강화하고 연변진흥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전 주 각급 정협조직과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연변록색전환발전을 추동하고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승리를 이룩하는것을 정협이 대국을 위해 봉사하는 가장 중요한 임무로 간주하여 조사연구를 깊이 전개하고 의견과 건의를 적극 제기해야 한다. 둘째, 인민근본의식을 강화하고 민생복지를 일층 증진시키는데 새로운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주 11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민생우선”의 요구에 따라 민생복지공사를 둘러싸고 도시와 농촌 주민들을 부유에로 이끌고 생활질을 개선하는것을 정협 참정의정의 출발점과 착안점으로 삼아야 한다. 셋째, 시달의식을 강화하고 정협의 건의성과 전환에서 새로운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 엄격하게 립안하고 립안질과 처리률을 제고하며 제안감독처리를 강화하며 분관책임자와 책임부문은 지속적으로 처리과정을 확실히 추적하면서 제안처리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넷째, 혁신의식을 강화하고 위원주체역할을 발휘하는 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위원들의 주체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위원들이 역할을 발휘하고 자질을 제고하는 무대를 적극적으로 마련하며 정협직능리행방식을 일층 혁신해야 한다. 다섯째, 기관자체건설을 강화하고 정협사업수준을 일층 제고하여 새로운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정협기관간부와 종업원들은 규칙을 지키고 활력을 증강하고 형상을 수립하며 중앙의 여덟가지 규정과 성, 주 당위의 해당 규정에 근거해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 되기”학습교양성과를 부단히 공고화해야 한다. 이어 한흥해는 전 주 각급 정협조직과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전국 “두 회의”정신의 학습과 관철을 주 11차 당대회정신 학습, 관철과 결부하고 주정협사업의 실제와 특점과 결부하며 정협위원의 주체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는것과 결부시킴과 아울러 학습과 리용을 결부하여 이번 회의 정신을 진정으로 실제에 시달시킴으로써 전 주 록색전환발전을 추동하고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고 아름다운 연변을 함께 건설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정협 부주석 황룡석, 리충문, 풍덕원, 송수청, 리동호가 회의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