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성장 류국중대표: 농업 공급측면 구조적개혁 담론
시설농업 발전, 농민 수입증가 촉진
2017년 03월 11일 12: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길림성의 농업발전은 이미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다." 일전, 길림대표단 분조토론에서 전국인대 대표, 길림성 성장 류국중은 이렇게 밝혔다.
류국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의 실정, 민정에 부합되는 농업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의 길을 탐색하는것은 기필코 진행되여야 한다. "황금옥수수지대" 옥수수재배를 잘 틀어쥐고 정밀가공, 심층가공 수준을 제고하여 축목업의 발전을 추진하며 가공전환과 양식업발전을 통한 옥수수부가치를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류국중은 "현재는 시설농업을 발전시킬수 있는 비교적 좋은 단계이다. 농민의 수입증가를 보장할뿐만아니라 국가량식안전에도 영향주지 않기때문에 량자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설농업시장이 얼마나 큰가 라는 질문에 대해 류국중은 자신의 조사연구정황을 털어놓았다. "겨울철 장춘시장의 절대다수의 야채는 모두 타성에서 온것이다. 이런 거대한 시장이 우리를 기다리고있다. 사실 현지인들은 본지역 야채를 더 좋아하는데 물류원가도 더 낮기때문이다."
농민들이 사상관념상에서 접수할수 있을가? 야채재배후 물류가 갖추어졌는가? "이는 우리 정부가 게획해야 하는 일이다." 류국중은 말했다. 현재의 관건은 시장의 자원, 력량을 발굴하여 시설농업방면의 전개시점을 조속히 발전시켜 전환으로 길을 인도하고 여러갈래 길을 걷고 발걸음을 내디뎌 모두함께 시장이 가져다주는 리익을 향유할수 있게 하는것으로서 국가의 정책만 바라봐서는 안된다. 동시에 토지대규모경영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하나의 리익련합기제를 건설하여 농민들이 오래동안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