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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3시반 방과후 누가 아이를 돌보나?-교육부 부장 현장에서 방법 제기

2017년 03월 09일 13: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많은 소학교와 유치원이 3시반이면 방과하는데 학부모들은 퇴근시간이 안되여도 아이를 데리러 간다." 전국 정협위원, 중국공정원 원사, 새에너지 전력시스템 국가중점실험실 주임 류길진은 7일 오후 개최된 전국정협 12기 5차 회의 교육계별련합소조회의에서 직접 문제를 현장에 있는 교육부 부장 진보생에게 던지면서 "교육부문은 정책을 제정할 때 이것이 학부들에게 얼마나 큰 불편과 곤난을 가져다주는지를 고려했는가?"라고 물었다.

"학교의 많은 청년 교직원들은 내가 소학교와 유치원 교육의 방과시간문제에 대해 제안할것을 강력하게 희망했다". 류길진의 과학연구단체의 일부 젊은 부모들은 "매일 오후 3, 4시면 중요한 활동이 있더라도 앉아있지 못하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아이를 데리러 가야 하기때문이다."

일부 학부모들은 돈을 지불하여 방과후 아이를 훈련기구에 위탁한다. "이런 사회위탁성기관들은 효과적인 관리가 부족하고 운영조건과 수금표준이 다양하다. 학부모들은 돈은 많이 들여도 만족감을 얻지 못한다." 류길진은 "결과는 학교가 부담을 덜지만 학부모의 부담이 증가된 반면 아이들의 부담은 덜지 못한다"고 말했다.

최근 교육부는 "중소학생 과외봉사사업을 잘할데 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했다. "이 문건을 자세히 봤지만 문제를 철저하게 해결할수 없었다." 류길진은 계속해서 물었다. 비록 제창은 하지만 중소학교에서 과외봉사를 하는데 적극성이 있는가? 그들의 경비는 어디에서 오는가? 과외봉사명의로 마음대로 수금하는것을 엄금한다는것은 무엇인가?

진보생은 "기초교육단계에서 방과가 빠른것은 확실히 부모들이 걱정하고 골머리를 앓는 일이다"고 말했다. 그는 전기 조사연구의 기초에서 교육부는 조건이 있는 곳에서 시범을 전개하여 본지역에서 적합한 해결방식을 탐색하게 했는데 "이는 지방정부의 직책으로서 교육부문은 관련 정책을 진일보 최적화할것이며 기본사로는 탄성방과시간을 실행하는것이다"고 말했다.

류길진위원이 제출한 과외봉사문제에 대해 진보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는 "정부가 봉사를 구매"하여 "재정보조" 등 방식으로 과외봉사를 전개하는 학교에 적당하게 보조하는것이다. 둘째는 학교와 학부모간의 담판기제를 건립하여 일부 비용을 적당하게 받게 하는것이다. 셋째는 이 시간을 수업시간으로 변하지 못하게 하여 과외봉사가 집단교수 혹은 "보충수업"으로 되는것을 방지하는것이다.

련합소조회의에서는 총 10여명의 위원들이 발언했는데 제기한 문제는 대학교 균형발전, 전통문화의 교학융합, 향촌교육 등 문제가 포함됐다. 진보생은 이런 문제에 대해 교육부는 하나씩 연구를 진행하여 정책을 제정하는 동시에 합리한 건의를 받아들일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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