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개혁위원회 책임자: 중국경제 안정속 호전 추세, 이는 대단한 성적(두 회의 융합•발표)

2017년 03월 07일 13:2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작년 경제발전의 결과는 비교적 좋았는데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사업 총기조를 체현했고 총체적으로 완만하지만 안정적이였으며 안정속에서 호전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3월 6일 오전,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는 기자회견을 소집했는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하립봉이 2016년 경제증속을 늦춘것과 관련해 답변했다. 이날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장용, 녕길철도 함께 출석해 2017년 경제추세 등 경제사회발전과 거시적 조절과 관련해 답변했다.

GDP목표, 필요 있고 실현가능해

2016년, 우리 나라 경제증속은 6.7%였다. 작년 당해로부터 보면 전년 도시농촌 신규증가 취업자수가 1314만명이였고 빈곤인구 1240만명 감소를 실현했으며 가격추세가 아주 안정적였는데 이 모든것은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에 유리하다. 발전단계로부터 보면 경제성장은 고속성장으로부터 중고속성장으로 전환되였고 매년 경제증가량이 그 전해보다 모두 증가되였는바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심화하는데 조건을 창조했다. 국제적으로부터 보면 2016년의 중국경제총량은 전세계 경제총량의 15%좌우를 차지했고 경제증가량이 전세계 증가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초과했는데 "이는 아주 대단한 성적이였다".

정부사업보고는 올해 국내총생산액의 예기성장목표를 6.5% 좌우라고 제기했다. 하립봉은 이 목표는 필요하고 실현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경제가 매 1% 성장함에 따라 대체적으로 창조가능한 취업일자리는 170만명좌우이다. 2020년까지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하여 민생의 부족점을 보충하려면 경제성장의 중고속성장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작년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은 올해의 발전에 비교적 튼튼한 기초를 마련했다".

실물경제 촉진과 진흥에 진력

실물경제는 발전의 기초이다. 일각에서는 우리 나라 실물경제생존의 압력이 커지고 가상경제추세가 나타나고있다고 인정한다.

실물경제가 직면한 곤난을 얘기할 때 장용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장기적으로 축적하여 형성된 공급질 효률이 높지 않은 등 구조적인 문제와 시장환경의 비최적화 등 기제적인 장애, 또 전세계 산업형세의 심층적조정과 국제산업 동질화 경쟁의 치렬함으로 인한 외부압력 등 문제가 존재한다."

실물경제를 지지하고 진흥시키기 위해 발전개혁위원회는 단점을 보완하고 효과적인 공급을 증가하며 계량, 표준, 인정, 허가제도건설을 강화해 기업질의 업그레이드를 촉진시키고 진일보 기구간소화와 권한하부이양을 추진해 기업의 부담을 감소시켜 그들이 시장경제조건하에서 더 좋게 발전하도록 할것이다.

"가상경제는 실물경제에서 산생했고 또 실물경제를 위해 봉사하는데 이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정부는 정책조치를 제정할 때 계속하여 이 원칙을 견치하고 관철할것이다"고 장용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