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12기 상무위원회 제19차 회의 페막, 유정성 회의 사회하고 연설
2017년 03월 01일 13: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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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창우):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19차 회의가 28일 오후 북경에서 페막했다. 전국정협 주석 유정성이 회의를 사회함과 아울러 연설을 발표했다.
유정성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7년 중국공산당은 제19차 전국대표대회를 소집하게 된다. 전국정협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를 맞이하고 19차 대표대회를 위해 봉사하며 19차 대표대회 정신을 학습선전관철하는것을 전년을 관통하는 중대한 정치임무로 삼고 직능을 리행하고 사업을 전개하는 전반 과정과 각 방면에 포치시달하여 19차 대표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위해 량호한 사회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유정성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첫째로 시종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사회주의제도를 견지해야 한다. “네가지 의식”을 확고히 수립함과 아울러 절실히 증강하고 시종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며 중공중앙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인민정협의 전부 사업속에 관철시켜야 한다. 둘째로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계책과 힘을 이바지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자각적으로 당과 국가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조사연구의 전개와 문제의 연구를 깊이하여 가치가 있는 의견과 건의를 힘써 제기해야 한다. 셋째로 민주감독을 절실히 잘 틀어쥐여야 한다. 정협민주감독의 성격 지위확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정협민주감독의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며 조직령도를 강화해야 한다. 넷째로 힘써 공감대를 응집시키고 단결을 증진해야 한다. 사업령역을 확장하고 의정플랫폼을 구축하며 표달경로를 원활히 하고 단결과 친목을 강화하며 안정단결의 정치국면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 다섯째로 정협사업의 과학화수준을 더한층 제고해야 한다. 본기 정협사업을 잘 총화하여 사업의 제도화, 규범화, 절차화 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 기바꿈 규률을 엄격히 준수하여 기바꿈사업의 깨끗하고 바른 기풍을 확보해야 한다. 여섯째로 정력을 집중하여 전국정협 12기 5차 회의를 잘 소집해야 한다. 정치인도를 강화하고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며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중앙 8가지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여 량호한 회의기풍을 유지하고 회의의 원만한 성공을 확보해야 한다.
페막회의는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제5차 회의 의정(초안)과 일정, 전국정협 12기 5차 회의 심의에 교부할 정협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와 전국정협 12기 4차 회의 이래 제안사업상황보고,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제5차 회의 비서장, 부비서장 명단을 통과했다.
